느긋한 휴일
휴일 시작하면서도 내내 회사에 나가 일을 했기 때문에
그다지 휴일이라는 느낌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어제 - 소문으로는 오랜 기간 이런 다시 없을 연휴- 휴일의 마지막 날이라
오랫동안 안갔던 근처 킹크랩집에 다녀왔다.
(꽤 유명해서 테레비전에도 많이 나왔다고 한다. 술 안팔고 그저 킹크랩만 쪄주고 있으니까? ^^ 가격도 저렴~)



다리 두어개는 먹고나서 생각나서 찍은건데 꽤나 실한 녀석~ 이 녀석 먹고 나서 계산하니 56000원이었다. 밥까지 한공기
비우고 나서 2인 그 가격이면 꽤 좋은 가격이다.
원래는 가격이 더 낮았는데 자꾸만 비싸지는... ㅠㅠ

킹크랩 먹고 나서 동네 할리스에서 차 한잔을 마셨는데..
내가 사는 곳 원래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이상.. 아래 사진은 꽤 나쁘지 않은 카페 같지만..
그냥 지하철 올라오는곳에 붙어 있는 곳이랄까?
어린이날 이라 그런지 풍선도 보이고~
날이 꽤 더웠는데 야외 테라스라 그런지 바람도 불고 한가롭다고 해야할까.
오랫만에 한적하게 수다를 떨었다는..



워낙에 초록 풍경을 좋아해서~ ^^ 우리동네에 이런 느낌으로 찍힐곳이 없다는..



이건.. 커피숍에서 만들어 놓은 녀석같은데.. 그냥 느낌이 ㅡ.ㅡ;; 초 변태 풍선이랄까? ㅋㅋㅋ
왜 그렇게 느낀건지는 모르겠다는~~

어쨌거나 오랫만에 한가한 오후였다.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이었지만 내게는 오랫만에 쓸만했던 휴일의 오후였다.



by mode | 2009/05/06 07:30 | to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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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크릿페이퍼 at 2009/05/21 18:45
와우~
정말 괜찮은 휴일 보내셨네요 ^^
킹크랩 먹고 싶어지네요 ~
Commented by mode at 2009/05/23 12:29
^^ 네... 바쁜 일상속에서 한가하다는것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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