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바라보고 가을을 걷다

사용하고 있는 전기 제품 중 소모품 구매를 위해서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갔다.

소모품을 바로 구할 수 없다고해서 제품을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쭈욱 걸어서 건대를 지나 어린이 대공원에서 다시 중곡까지 걸었다.

 

분명 건대에서 시작할때는 벛꽃이 눈처럼 떨어지더니

이내 새로 지어진 건대 아트센터(모르겠어요~ 정확한 건물명은.. 디자인쪽 관계라서 아트센터라 부르기로 했다는~)

를 지날 때는 분수가 솟아나 아이들이 그 안을 뛰어다니고 있어 여름인가 싶었는데

대공원을 지날때는 가을인것처럼 갈대가 무성했다.





봄은 이미 지났고 뜨거운 여름도 잊혀지는 가을인건가 싶었다.

 

위 사진은 돌아오는 길에 한 컷. 어린이대공원이라는~

by mode | 2009/04/12 23:4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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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Inuit at 2009/04/13 21:47
묘하군요. 계절이 실종된 느낌이에요. ^^
요즘 바쁜가봐요. 글도 뜸하고..
힘내기 바래요.
Commented by mode at 2009/04/13 23:29
조금~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아서요~ 바쁜일은 사실 4월 들어선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애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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