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예전에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업체명이 거론되지만 그 업체에 다니는 분께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적도 있으니

이것은 그냥 어떤분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해둔다. ㅡ,ㅡ& 전 어떤 말에도 책임지지 않아요~ ㅋㅋ

오래전에 SDS 회사 프로젝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회사 거참 이상하게 출근시간마다 방송듣고 회사노래부르고 그랬다. ㅡ,ㅡ;; 그게 무서운게 프로젝트가 좀 길어지자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는.. ㅠㅠ (이렇게 인간을 세뇌시키는겨~)

뭐, 어느날 어떤 상무님? 인가가 방송에서 어쩌구 저쩌구 난 멋져~ 캡멋져~ 이런 말을 했고

끝나고 나서 보통 5분정도(아아.. 난 외주업체 사람인데도 같이 끌려가서 해야 했다는... ㅜㅜ )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팀마다 달랐던것 같다.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팀. 각자 담소를 나누는 팀. 그때(오래전이니..) 기억으로는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했던것 같은데

그날 팀의 팀장님이 말할 차례였던것 같다.

방송에 나왔던 상무님 이야기를 하면서 SDS에 있다가 전자로? 본사로? ㅡ.ㅡ;; 삼성이 본사가 있나... 기억이 잘..

가신 성공한 분이라는 말을 했다. SDS에 있을 때는 어떠어떠했고.. 등등.. 기억잘 안나..

내가 기억하는 것은 입퇴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SDS에서 퇴사해서 전자로 가기는 어렵지만 전자에서 SDS로 가기는 쉽다.

만약 SDS에서 전자로 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능력있는 것 이라고 들었다.

(물론 그 후 전자에서  SDS온 누군가를 만나면 절대 저 이야기를 안한다. ㅡ.ㅡ;;왜냐하면 그 사람 둘다 직접 시험쳐서 들어

온거라.. ㅡ.ㅡ;;; )

왜 이런 장장 긴 이야기를 하느냐!

아주 가끔 가는 블로그가 있는데 그분이 전자를 다니다 퇴사를 했나보다.

글에 그렇게 적혀 있었다.(몇달에 한번가도 된다. 글이 잘 안올라오니까. ㅋㅋ)

그분 처음 세미나같은 모임에서 (세미나같은 모임이 말이 되는건가? ㅡ.ㅡ;;; ) 만났을 때

전자를 퇴사하고 다시 다른일을 하다가 다시 전자에 입사하고 다시 퇴사하고.. 그러니까 두번 퇴사한 분이다.

흠.. 처음들은 말에 의하면 능력있는 분이란 뜻이겠지?

그 분 글에는 모험이라고 적혀 있었다.

어찌 되었거나 그분 처음 만난 모임에서 이런 말을 하신적이 있다.

나는 사람들이 전투적으로 일하는것이 좋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전투적으로 일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다.

충분히 제공하고 있고 전투적이지 않아도 회사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벤처에서 일해보는 것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벤처란것도 전투적이란것도 모두 멀리 사라진

세상에.. 사람이 갖는 기본적인 모험심의 말을 하실줄이야.. ㅋㅋ)

뭐 이렇게 말했던거 같다. ( ㅜㅜ 이렇게 표현안했을지도 모른다. 기억력이 나빠서 다만..위의 글처럼 내가 받아들인것은 맞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나는 잘 모른다.

아마도 같이 일했거나 친한 분들은 알았겠지.

다만, 짧게 본 그분이 모험을 시작하셨다면

그 모험을 충분히 즐기게 되시길 바란다. 그리고 모험의 끝이 그런것처럼 마자믹엔 보물을 찾으시길...

by mode | 2008/07/25 08:06 | today | 트랙백 | 덧글(0)
이달의 핸드폰 요금은 20,650원
퇴근하면서 엘레베이터를 다른 팀 과장님과 같이 탔다가 잠깐 휴대폰 요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이번달 20,650원이라고 하자

어떤 사람들은 성격도 조용하고 사람도 잘 못사귀어서 거의 전화 안온다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적게나오냐고 했다.

아...

그게 난데.. ㅡ.ㅡ;;; 성격 조용하고 사람 잘 못사귀고 부끄러움 많다고!

어쨌거나 전화에 별로 신경안써서 오는 전화 잘 못받고 저녁 늦게 보니까 통화할 시간이 안되서요..라고

ㅡ.ㅡ;; 말하고 나서 헤어지고 나니

다음달 내 휴대폰 요금은 분명 ㅡ.ㅡ;; 만원대 일 것이다.

어릴때부터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본건데

나는 돈이 정말 많았다면 일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사람도 만나지 않고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적이 있다.

어쩌면 뇌가 이상한게 아닐까? 라고 조금전 까지 생각해 보기도 했다.

아... 정상이겠지? ^^


by mode | 2008/07/24 20:50 | today | 트랙백 | 덧글(0)
설마
설마 내가 식욕을 잃었을까?

퇴근하는 길에 문득 짜장면이 생각나 중국집에 가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을 먹은건지 잠시 앉아 있다 나온건지 모른채로

그렇게 중국집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맛있는 고기집. 맛있는 고창집. 맛있는 빵집. 맛있는 과일집. 맛있는....

ㅡ.ㅡ+ 모두 먹고 싶지 않았다.

단지 하나,

달콤하고 쌉쌀한 맛있는 커피를 정말 눈물나게 맛있는 커피가 먹고는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맛있는 커피가 쉽게 있을리가 없겠지.

그냥 비싼 커피가 먹고 싶었던것뿐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우선 이 기회를 다이어트의 기회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먹는건 잊어 버리기로 했다.

by mode | 2008/07/24 20:37 | today | 트랙백 | 덧글(0)
아이팟 터치 2.0으로 업그레이드
돈을 좀 내야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ㅡ.ㅡ;;

어떤 경로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했다. ( ㅡ,ㅡ;; 주로 이런식이지... ㅋㅋ)

두가지를 알게 되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동적 움직임이 주는 즐거움과

모바일 위젯은 성공하리라는 것이다.

회사에 3명이 모두 터치가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거의 하루종일 터치에 빠져서는

일은 모두 미룬채 터치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국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더욱 새로운 시장에 새롭게 부각하고 있었다.

아이팟터치에서 무료로 주는 위젯 서비스 중 스도쿠라던가 사전이라던가 하는것들이 모두 중국말로 되어 있었다.

미국애들이 만들어서 올리는것이 아니었다.

중국올림픽 D-15 그들의 영향력은 정말로 "나비효과" 가 되어버린 것 같다.

아.. 기분좋은변화텔레콤에서 하려고 했던 사용자 전략 중 하나가 이런거였지.

사용자가 위젯을 만들고 그리고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한다. 무한의 위젯 서비스. ㅡ.ㅡ;;;

문서에는 있지만 서비스는 절대 하지 않고 서비스에 포함시키기도 않은 그 서비스.

아이팟 터치에서 보게 되었다.



by mode | 2008/07/24 20:30 | today | 트랙백 | 덧글(3)
미스터빅 집바래다 주기
촐퇴근 시간에 섹스앤더시티를 너무 자주 보고 있는건지

꿈에 미스터 빅이 나왔다.

ㅡ.ㅡ;;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미스터 빅이 언제부터 물과관련된 일을 했지? 물을 어떻게 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이야기를 많이 했던것 같은데

돌아가는 길에 (길을 모른다기에 바라다 주는 중) ㅡ.ㅡ;; 쇠파이프에 맞기도하고

지하철은 막혀버리고 버스는 이상한 곳으로 가고

중간에 만난 친구는 마지막으로 본게 한 팔년전쯤이었나?

ㅡ.ㅡ;; 시집가고 연락 끊어진 녀석.

내가 사는 곳.

주인 아주머니가 특별히 설치해준 처마가 아크릴? 같은데 비만오면 깨지는 듯한 소리가 대박이라

밤을 샌것 같은 기분이다.

거기다 꿈까지.

결국 아침의 처방은 진한 커피 정도일까.

올해는 정말 비가 많이 내리는것 같다.

출근 때라도 좀 그쳐주면 좋겠는데..

꿈속에서 그렇게 대화를 많이 한것은 처음이었다.

수십년간 꿈꿔왔던 장소를 따라 옮기고 또 옮겨 어디론가 찾아가는....

나는 내가 나이를 먹은만큼 현명해지는 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가보다.

어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그녀가 내게 말하길...

오랫만에 교수님이 연 작품전시회를 얼마전에 갔었다고 한다.

작품을 보니 이런생각이 들더란다.

학교때 배웠던것들은 피상적으로 안다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안것이 아니었다고

그러니 항상 나오는 작품이 별 수 없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지금 보니까 그 피상적으로 안다고 한것 그것이 정말 맞더라는..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이론이 맞더라는..

만약 그 시절 지금같은 경험을 한다면 그때 알았더라면

아마 다른 길에 있었을 거라고.

어쩌면 그녀가 지금에와서는 나보다 현명한건지 모르겠다고 생각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이렇게 외쳤었다.

 "노인의 지혜를 우습게 보지 말란 말이야!"

ㅎㅎㅎ

미스터빅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을까?

바라다 줄때 친구처럼 오랫만에 손을 잡고 걸었던 것 같다.

by mode | 2008/07/24 08:13 | today | 트랙백 | 덧글(0)
EBS

일을 줄이고 있었기 때문에

근무시간에 할일이 없어져 버렸다.

EBS에 가입하고 초등3학년 영어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ㅡ.ㅡ;;최근 유행탓인지 EBS도 로그인이 안되었다.





오후에 개발사 부장님이 내게로 와서 회의안가냐고 물었다.

회의요?

전 들은바가 없는데요. 회의가 있나요? 했더니

ㅡ.ㅡ;; 전체 회의가...

두분의 사장넘(?)중 한분께 전화를 했더니 알고 계시는 줄 알았어요. ㅡ.ㅡ;; 라고 하더라는..

덕분에 1분만에 짐챙겨서 회의를 하는 회사로 가게 되었다.

ㅡ.ㅡ+ 나중에 다른 사장중 한명이 메일을 받고 내게 보내지 않았단다. 뭐, 난 안가도 된다.

회의시간에 보통 딴 생각을 하니까.




회의가 있던 회사에는 자동안마기가 있다.

ㅡ.ㅡ;; 그 회사에서 몇번인가 회의를 했기 때문에 언젠가 사용해볼 생각이었다.

시간이 남아서 내 멋대로 앉아 안마기를 작동하고 있는데

여직원 한명이 오더니 묻더라.

" 어느팀 소속이세요?"

" 전 다른회사 소속인데요. 왜그러시는데요? "

"아뇨... 너무 자연스럽게 이걸 사용하시기에 궁금해서... "

ㅡ,ㅡ;;;

무료로 쓸 수 있는 안마기가 있는데 누가 안쓸 줄 알고?

"하하핫~~~ 제가 원래 ㅡ.ㅡ;; 좀 뻔뻔해서..."

아... 나 철판 깐거 맞구나.





회의를 시작하기전에 잠시 잡담이 있었는데

이번주에 다른 개발사와 미팅주선을 해준다던 고객님께서 수요일 오후가 되도록 모른척하기에

"이번주에 회의 잡아주시기로 한거 이제 목요일하고 금요일이 남았는데 어느날로 할까요? 호호홋~ "

ㅡ.ㅡ;; 히껍해 하면서 목요일 오후로 잡아준다고 했다.





회의를 시작하기전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같이 간 개발사 부장님이 내게 나이를 물었다.

그래서 아마도 동갑으로 안다고 했더니 ㅡ.ㅡ;;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별로 거짓말 아니거든요.

나이를 알려주니 자기가 나보다 한살 많다고.

그러더니..

"미스테리야.."

"원래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열살에서 스무살은 어려보이세요. 아마 유전탓이겠죠. "

라고 했지만.

사실 ㅡ.ㅡ+ 미스테리라고 한거.. 외모가 아니라

나이에 비해서 성공못한거라든가.

나이에 비해서 성격이 너무 유하다던가.

나이에 비해서 완전 무능해라던가.

나이에 비해서 하는짓이 완전 애라던가.

그런것이 아닐까라고 의심되었지만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 대충 땜빵.





퇴근하고나서

오랫만에 아는 사람을 만났다.

수다 떨고 또 수다떨고 불평하고 불평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 20대 여자들의 깜짝놀랄 행동을 이야기 해줬더니

"마마는(그녀는 나를 마마라 불렀다. 언니도 아니고 ㅜㅜ 마마가 뭐꼬~) 그렇게 애들한테 다 퍼주면 어떻게 해요."

아.. 그래서 엄청 실수 했다는것을 알았단다.

후.. 그녀네 회사 관리자는 사람들이 고민고민하다가 처리를 못해서 그래도 경력많고 높은분이라고 찾아가

이런 문제가 해결이 안되요라고 했더니 "뭐~ 이건 네가 할 수 있는거잖아. " 이러고 말더라는..

후... A케이스는 A'혹은 A"가 발생할 수 있고 B케이스는 B'또는 B"가 라고 설명해주고 있는 나는 뭐란 말이냐.

나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절대 모를 것들을 그녀들에게 내줬고

그녀들은 내게 뒤통수와 포커페이스가 무엇인지 알려줬다.

제대로 된 딜이었을까?

뭐, 언제나 그렇지만 무료는 없다.

내가 지불한것 만큼 받아 갈 것이다.






오늘 만난 그녀. 전 카네기멜론의 타이틀이 필요해요.

나는 그냥 EBS 영어가 필요하다.

아직 여러가지 미래에 대한 복잡한 생각들이 남아 있지만

어떤 것은 비가 오면 같이 흘러 흔적을 지우는것처럼 나도 분명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그렇게 하나씩

처분해가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기지만, 로그인도 안되는 EBS가 날 구했는지도 모른다.


by mode | 2008/07/24 00:03 | today | 트랙백 | 덧글(0)
에효~ 점심시간인데 잠도 오고~
오늘 아침에 잠깐 회의를 하면서

고객사에서 가지고 있던 정보 중 몇가지가 실 작업자한테 어제 저녁에 전달되었다는것을 알았다.

왜 그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몇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건지를

이제서야 한것이다.

두달 지났는데 ㅡ.ㅡ;;

그 이야기를 이 회사의 사장넘덜은 오래전에 들어 알고 있었고

어제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말이라고 한다.

왜 일이 항상 꼬인다고 생각하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알아야 일을 하는건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만 포기했다.

일부 기획을 추가했고 그리고 이야기는 쉽게 끝났다.

하지만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그 중요한것을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가 있지 않았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보통 고객사 담당자 및 권력자 인터뷰가 있어야 절대 말하지 않지만 머리속에만 들어 있는 소중한것을 알아낼 수 있는데

역시 그런것들을 패스해버리면 언제나 이렇다.

마누라도 여자친구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것처럼

당신들의 일을 대신해주는 우리들도 난 무엇을 원해라고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연애(기획)의 박사라 할지라도 가끔은

헛다리 집는다.

누가 오르가즘에 이르는 민감한 부위가 어딘지 처음 만나서 바로 알 수 있겠는가.


by mode | 2008/07/23 13:22 | today | 트랙백 | 덧글(0)
계란....... 과자?
도시락 반찬으로 뭘 쌀까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계란말이를 하게 되었다.

ㅡ.ㅡ;; 원래 스크램블을 만들 생각도 있었다. 계란이 평평하게 펴지는것이 완전 실패한다면 말이지 ㅋㅋ

운좋게도 반듯하게 잘 펴져서 뒤집고 익힌 후에 계란을 말려고 보니

계란이... ㅡ.ㅡ;;; 부드러운 갈색~~ 과자!!!

부서지지 않을 정도라서 그냥 돌돌 말고 도시락에 담았다.

물론, 계란말이 재료는 집에 계란밖에 없음으로 모두 패스 후 계란만 2개.

그리고 소금은 치지 않는다.

+_+
by mode | 2008/07/23 08:26 | today | 트랙백 | 덧글(0)
선택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기회를 줬다.

원래 나는 야근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야근하지 않을 정도로만 일을 하니까( ^^:;; 하핫~)

일의 규모도 누군가 크다고 하던 작다고 하던 내가 야근하지 않을 정도로 줄여서 일해버린다.

그러니까 나와 같이 일하면 반드시 야근하지 않게 되는 시스템이다.

하여튼, 그 기회라함은

하고 싶은 기획을 하고 야근을 할것인가 아니면 일을 줄일 것인가.

모두 하고싶은것을 하겠다고 했다. 그 이유는 당연히 퇴사전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면 옮겼을 때 돈을 더 많이 받으니까다!

내가 정한게아니라고.

그런데 얼마전에

어린 녀석 하나가 내가 일찍 간 틈에

내가 없으니 야근하지 말고 나가서 다른 누군가를 만나자고 했단다.

ㅡ.ㅡ;;;;

같이 남아 있었던것은 내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남았던건데

내 의도는 완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ㅡ.ㅡ;; 야근시키는 마녀가 되었나?

그래서 그 녀석에게 선택할 수 없는 미래를 주기로 했다.

그건 +_+ 일을 덜 주는 것이다.

그 녀석은 전직을 하지 않는 이상 시간을 낭비하고 있고 늙어가고 있고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것을

절대 모르지롱~ 

+_+


by mode | 2008/07/22 23:56 | today | 트랙백 | 덧글(0)
여러가지

오늘 잠깐 게임에 들어갔다가 내 덕분에 3일은 절대로 다시 시도할 수 없는 인던 파티를 망쳤다.

나야 일이 많으니까 3일간 일한셈이라고 치고 같이 간 사람들은 3일을 완전 망쳐버린 것이다.

사실 내 탓인지 아닌진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 상 내가 지목되었으니 내 잘못으로 되었고 파티는 그대로 쫑났다.

그렇게 파티에서 나와 있는데

얼마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 접속했기에 내 자신은 상처를 크게 받지 않았지만 마치 상처받은것처럼

말했더니 다정하게 그럴수도 있는 일이라고 답해줬다.

물론, ^^ 그 총각은 아마도 나보다 20살은 어리겠지만 분위기상 다정하게 상황을 위로해준것은 꽤나 기분 좋은 일이었다.

(ㅡ,ㅡ;; 그 총각은 내 나이를 모른다. ^^:;; 와핫핫핫~)

화장실의 두곳에 나쁜 녀석들이 사는데

평소에는 그대로 있다가 이렇게 더운 여름이라거나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까많게 ㅡ.ㅡ;; 생겨났다.

저런 녀석을 물때라고 부르나? 물곰팡이? ㅡ.ㅡ;;

원래는 지난 일요일날 청소를 했어야 했는데 락스도 없고 청소하는 약도 다 떨어져서 못하고 있다가

결국 조금 전에 락스를 사다 뿌려버렸다. +_+ 나쁜 녀석들 근절!!!

생각해봤는데

사실 회사에서 테라스에 앉아 있을때부터 였을까?

지금 하는일 하기 싫은걸까?

합리적인 생각이라면 지금 하는일보다 더 많은 돈을 받기엔 내 ㅡ.ㅡ;; 프로파일이 최악인지라 역시 이걸 그만두지는

못할거다.

혹은 흥미를 잃었거나 그냥 더위를 먹었거나 혹은 권태기? 거나 등등..

울 회사 사장은 내게 양다리를 걸치라며 일을 하나 더 물어오고 있는 중이다.

내게는 딱 내 먹거리라고 하지만! ㅡ.ㅡ;; 그 돈 내가 버는게 아니고 당신이 버시는거 아니던가요?

지금 하는 일은 서비스기획쪽 혹시 하게 될 양다리는 UI기획쪽.

아마도 미팅에서 이런저런 UI문제를 이야기 했던지 내게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만

뭐였더라? 창이 겹쳐 있어서 찾기 어려운데 이럴땐 어떻게 하냐고?  ㅡ,ㅡ;; 그거야 뭐... 잘 찾아야지 어쩌긴 뭘 어쩌냐.

와핫핫핫~ ^^;;;;;

양다리라.. 양다리.. 양다리..

나는 이것을 협상카드로 쓸까 생각중이다.

내가 있어야 하는 순간에 멋진 퇴사! +_+

양다리~ 양다뤼~~~ 아싸~

협상카드라기보다는 협박카드일지도.. ^^

아마 날이 조금 더 좋아지면 다시 씩씩하게 일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조금 재미 없다.

더군다나 지금은 능력상승에 있어서 휴지기란 말이다.

일본은 독도때문에 미워서 가기 싫은데

이렇게 더운날엔 한적한 시골길과 노천온천이 생각나는건

그냥 놀고 싶은 때문이겠지?

역시 좀 심심하니까.. 재미 있는 일을 좀 만들어야겠다.

울 회사 사람 중 하나가 그랬다.

남자친구는 있어도 두근거리는 연애는 필요하다고.

나는 말한다.

인생의 평범한 길을 조용히 걸어가더라도 두근거리는 삶의 선택도 필요하다고.






by mode | 2008/07/22 23:44 | toda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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